역시 뮌헨 강하다! 그나브리 전방압박→비도비치 선제골 작렬... 뮌헨, 토트넘에 1-0 리드 '전반 진행 중' [상암 현장]
서울월드컵경기장=박재호 기자 2024. 8. 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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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이에른 뮌헨의 초반 공세는 강했다.
신예 가브리엘 비도비치(20)가 선제골을 작렬했다.
뮌헨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서있다.
이날 뮌헨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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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서울월드컵경기장=박재호 기자]
역시 바이에른 뮌헨의 초반 공세는 강했다. 신예 가브리엘 비도비치(20)가 선제골을 작렬했다.
뮌헨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전반전을 1-0으로 앞서있다.
이날 한국 국가대표 공수 핵심인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는 둘의 소속팀 맞대결은 사상 처음이다.
이날 뮌헨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작렬했다. 주인공은 비도비치다. 전방 압박을 펼치던 그나브리가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의 패스를 커트해 바로 슈팅했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막아내자 세컨볼을 비도비치가 가슴으로 트래핑해 마무리했다.
이후 토트넘도 첫 슈팅이 터졌다. 전반 8분 손흥민이 아크서클 부근에서 오른발로 감아찼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서울월드컵경기장=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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