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독립운동사 편찬해 역사적 유산 남긴다
고익수 2024. 8. 3. 20:17
전라남도가 전남독립운동사를 편찬합니다.
전남도는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하고 한말 의병과 일제강점기에 전남에서 전개된 독립운동, 전남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국내외 활동 등을 오는 2027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해 종합적인 역사서를 발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국가보훈부에 서훈 신청한 1,023명 중 서훈이 확정되는 독립운동가의 활동도 편찬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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