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탁구 신유빈 동메달 기원 “한일전 멋지게 승리하길”

방송인 장성규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을 응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3일) 오후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먹방 꿈나무 신유빈 선수의 동메달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유빈이 얼음팩을 머리에 올리고 에너지 젤을 먹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타킹’ 때 봤던 어린이가 어느덧 성인이 되어 태극마크의 무게를 견뎌내는 모습이 어찌나 자랑스럽고 대견한지 모릅니다. 한일전에서 멋지게 승리하시길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도 “동메달 결정전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신유빈 선수 힘내세요”, “사진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유빈은 오늘(3일) 오후 8시 30분에 여자 단식 동메달전을 치른다. 한일전이 될 이번 경기에서 신유빈이 승리해 메달을 거머쥔다면 탁구 단식 20년 만의 쾌거다. MBC는 한장희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 생중계에 나선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장성규 SNS,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