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억 벌었던 정선희 “지금은 출연료 90% 파격 할인”(B급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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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8월 2일 '콘텐츠제작소'에는 정선희, 문천식, 조현민이 출연한 'B급 청문회' 영상이 공개됐다.
남호연은 정선희가 과거 8~9개 프로그램을 맡았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지금은 발톱 빠진 호랑이다. 왜 이렇게 활동을 안 하시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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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선희가 전성기 시절 수입을 언급했다.
지난 8월 2일 ‘콘텐츠제작소’에는 정선희, 문천식, 조현민이 출연한 ‘B급 청문회’ 영상이 공개됐다.
남호연은 정선희가 과거 8~9개 프로그램을 맡았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지금은 발톱 빠진 호랑이다. 왜 이렇게 활동을 안 하시나”라고 말했다. 정선희는 “안 부르니까 XX야”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최성민은 “선배님이 안 하시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정선희는 “중간 쯤이다. 지금은 집 안에 CCTV를 설치해 놓은 프로그램이 대세지 않나. 근데 저는 사생활 노출을 극적으로 꺼린다. 그리고 혼자 살지 않는다. 어머니 모시고 강아지들이랑 산다. 그러니까 모든 콘텐츠에서 비껴가 있고”라면서도 “맞으면 하는 거다. 페이는 최대 깎아드릴 수 있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남호연은 “정선희 선배님 잘 나갈 때 회당 5,500을 받았으니까”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정선희는 “550까지 맞춰 드리겠다”라고 장난스럽게 답했다. 최성민은 “회당 500씩만 따져도 월에 한 2억은 버셨던 것 아닌가. 그럼 회사 떼고 한 1억 4~5천은 버셨다는 건데”라고 놀랐다.
정선희는 “저희 어머님이 이제 세상 것에 염두에 두지 말라고 얘기하는 권사님이시다. ‘너 그렇게 세상 인기, 명예 다 네 것 아니야. 내려놓고’ 그러셨는데 어느 날 ‘난 아직도 환청이 들려. 그 ATM기에서 네 출연료 찍히는 소리’라고 하셨다. 엄마도 사람이라. 새벽 4시쯤 그 소리 듣고 일어났다고 하더라. 너무 분해서. 그건 다들 한 때에 정말 내가 몰랐던 그 시기에 ‘나는 정말 되게 축복받았던 거구나’ 그때는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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