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표 '안영미 가슴 춤'에 지예은 "자중해"…어떻길래? ('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지예은이 출연한다.
3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안영미와 지예은이 도레미들과 유쾌한 받아쓰기를 펼친다.
지예은은 태연과 콜라보 무대를 완성해 '성덕'에 등극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MZ력으로 붐은 물론 카메라에게도 "자중해"를 외치며 폭소를 안겼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 개그우먼 안영미, 배우 지예은이 출연한다.
3일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안영미와 지예은이 도레미들과 유쾌한 받아쓰기를 펼친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무장한 두 사람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안영미는 남다른 분장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과감한 분장을 했음에도 불구, "원래 쌩얼로 나오려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말렸다. 오늘 분장이 너무 노멀해서 자신감이 결여됐다"라며 열변을 토한 것. 지예은은 옛사람인줄만 알았던 신동엽을 천재라고 생각한 사연부터 태연 팬으로 소녀시대 제9의 멤버를 꿈꾸다 엄마를 놀라게 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이후 시작된 받아쓰기에는 도레미들을 혼란에 빠뜨린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기세로 우기기에 나선 김동현, 천재의 민낯을 보여준 신동엽, 가사에서 희극인 감성을 찾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레미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두 게스트는 깜짝 받쓰 실력을 예고한다. 안영미는 "육아하면서 무한 반복해 들었던 노래"라며 영웅 자리를 노리고, 지예은 역시 결정적 단어를 캐치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신∙구조어 퀴즈'가 등장한다. 가슴춤의 세계화를 노리는 안영미는 태연의 가슴춤 데뷔 무대에 흥분을 감추지 못해 재미를 더한다. 지예은은 태연과 콜라보 무대를 완성해 '성덕'에 등극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MZ력으로 붐은 물론 카메라에게도 "자중해"를 외치며 폭소를 안겼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 325회 방송에서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9%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2024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2.2%, 최고 3.2%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제훈 "배우되겠다는 꿈, 목숨 걸 정도로 절실했다"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은메달' 김민종, '金 강탈' 허미미의 한 풀지 못했다[파리 유도] - 스포츠한국
- 설하윤, 토마토 축제서 입은 아찔 패션 "너무 습해요" - 스포츠한국
- 시그니처 지원·권은비·현아… 여름밤 핫하게 물들인 '워터밤 퀸'[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착붙' 레깅스 룩에도 굴욕 없는 S라인 몸매…'다이어트 자극' - 스포츠한국
- '스위트홈3' 이응복 감독, “송강과 이도현의 조합? 다시 볼 수 없는 훌륭한 앙상블"[인터뷰] - 스
- 손나은, 옷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누드톤 패션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