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전도 손톱 대신 쿨톱! 토트넘, 팀 K리그전과 마찬가지로 ‘손흥민·쿨루셉스키·존슨’ 스리톱 가동 [MK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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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팀 K리그전과 같은 공격 조합을 내세운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전방에 서고 손흥민, 브레넌 존슨이 좌·우 공격을 책임진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고자 우측 공격수인 쿨루셉스키에게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기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팀 K리그전을 마친 뒤 "전방에서 뛰는 데 익숙하다"며 "스트라이커로 나서면 득점, 도움 기회가 많아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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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팀 K리그전과 같은 공격 조합을 내세운다.
토트넘은 8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바이에른 뮌헨전을 치른다.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전방 조합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 데얀 쿨루셉스키가 전방에 서고 손흥민, 브레넌 존슨이 좌·우 공격을 책임진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는 제임스 매디슨이다.
쿨루셉스키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손흥민이 멀티골을 쏘아 올리며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토트넘은 이날 팀 K리그를 4-3으로 이겼다.
토트넘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히샬리송의 복귀에 대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지난 시즌 히샬리송이 경기에 나서지 않을 땐 손흥민이 스트라이커로 나섰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출 때도 여러 차례 전방을 책임졌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고자 우측 공격수인 쿨루셉스키에게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기고 있다.
쿨루셉스키는 팀 K리그전을 마친 뒤 “전방에서 뛰는 데 익숙하다”며 “스트라이커로 나서면 득점, 도움 기회가 많아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뮌헨은 매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다. 토트넘전에선 중앙 수비수 김민재,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를 중심으로 안정된 수비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새 공격 조합을 시험 중인 토트넘이 뮌헨을 상대로도 막강한 득점력을 뽐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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