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 입학' 윤후, 유학 위해 출국…父 윤민수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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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미국 대학 생활을 위해 출국했다.
윤민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건강하게 잘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윤후는 미국 명문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입학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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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미국 대학 생활을 위해 출국했다.
윤민수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건강하게 잘다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을 앞둔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캐리어를 카트 위에 올려두고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윤후는 미국 명문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입학 소식을 알렸다. 해당 대학교는 미국에서 오래된 공립대학 중 하나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이 학교가 배출한 스포츠계 유명인으로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있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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