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최동석과 여행 마친 자녀와 급여행 “제주살이 장점”

이하나 2024. 8. 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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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8월 3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음 주면 벌써 개학인 우리 애들, 방학특강 끝나니, 멀리 다녀 오고 바로 개학이어서 아무 것도 못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기분 내러 급 1박 놀러나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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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8월 3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음 주면 벌써 개학인 우리 애들, 방학특강 끝나니, 멀리 다녀 오고 바로 개학이어서 아무 것도 못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기분 내러 급 1박 놀러나왔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옆트임 롱 스커트로 늘씬한 자태를 뽐낸 박지윤은 각자 침대에 엎드려 휴대폰에 빠져있는 남매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전날 급하게 예약해도 30분만 운전하면 근사한 곳이 많은 것도 제주살이 장점 중 하나. 얼핏 보면 동남아 같으니까 비행기 타고 왔다 치자. 이제 다 커서 각자 자기 짐은 싸니 진짜 편한데요. 사은품 가방에 쿨하게 짐 싸온 이안이. 귀파개는 왜 넣었어? 예전 같으면 짐 풀자마자 수영장일텐데 또또까지 단체로 멍때리는 중이에요”라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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