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가로등 설치 작업하던 50대 감전…심정지 이송

김용태 2024. 8. 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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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통영=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3일 오후 4시 6분께 경남 통영시 서호동에서 가로등 설치 관련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감전되는 사고가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당시 동료 1명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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