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밤샘대기‥‘펜타포트’ 측 “안전 위해 금지, 대기 명단도 인정 NO”[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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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주최 측이 관객 안전을 위해 밤샘 대기 등을 금지했다.
8월 3일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현재 밤샘 대기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 축제의 기본 운영 방침에 따라 밤샘 대기를 금지함은 물론이고 대기 명단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관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긴급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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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주최 측이 관객 안전을 위해 밤샘 대기 등을 금지했다.
8월 3일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현재 밤샘 대기로 인한 안전 사고가 우려된다. 축제의 기본 운영 방침에 따라 밤샘 대기를 금지함은 물론이고 대기 명단을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관객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긴급 공지했다.
이어 주최 측은 “주최/주관사는 여러분의 안전을 저해하는 과도한 돌발행동이 발생할 경우 공연을 즉시 중단할 수 있다”라며 “남은 토요일, 일요일도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관객 안전을 최우선하여 운영하도록 하겠다”라고 관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2006년에 시작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인천의 대표적인 글로벌 음악 축제로 8월 2일부터8월 4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 된다.
4일에 출연하는 가수의 팬 일부가 3일 새벽부터 폭염 속에 밤샘 대기와 대기 명단을 작성하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자, 주최 측은 긴급 공지로 대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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