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앞바다서 어선 전복‥30대 선원 1명 사망
류현준 2024. 8. 3. 18:55
[뉴스데스크]
오늘 오전 6시쯤 전남 보성군 장도 앞 1.5㎞ 해상에서 0.5톤급 민간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30대 선원이 바다에 빠졌다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그물을 걷어올리던 중 너울성 파도를 맞아 뒤집힌 것으로 추정하고 어선 선장과 인근 다른 어선의 목격자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23622_3651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