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싱가포르 다녀오니 박지윤은 두 자녀와 제주 휴가 "얼핏 보면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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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두 자녀와 함께한 휴가 일화를 전했다.
박지윤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음 주면 벌써 개학인 우리 아이들. 방학 특강 끝나니 멀리 다녀오고 바로 개학이라 아무것도 못한 느낌이어서 마지막으로 기분 내러 1박 놀러 나왔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자녀들과 제주 휴가를 만끽 중인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윤은 이국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숙소에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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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두 자녀와 함께한 휴가 일화를 전했다.
박지윤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다음 주면 벌써 개학인 우리 아이들. 방학 특강 끝나니 멀리 다녀오고 바로 개학이라 아무것도 못한 느낌이어서 마지막으로 기분 내러 1박 놀러 나왔다"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자녀들과 제주 휴가를 만끽 중인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윤은 이국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숙소에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여유를 즐겼다.
박지윤은 "얼핏 보면 동남아 같으니까 비행기 타고 왔다 치자. 이제 다 커서 각자 자기 짐을 싸니 진짜 편한데 이안이 귀이개는 왜 넣었지? 예전엔 짐 풀자마자 수영장일 텐데 또또까지 단체로 멍 때리는 중"이라고 적으며 비하인드도 전했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사내연애로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이들은 현재 양육권을 두고 분쟁 중으로 지난 7월 최동석은 두 자녀와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왔다면서 "삶은 어차피 모험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내 의지로 태어난 게 아니듯 너희들도 이 세상으로 모험의 여정을 떠나온 거겠지? 옆에 너희들이 있어 다행"이라며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지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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