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택우·정지훈·박규수, 인천시장배 피트니스 선수권 2관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택우(인천·바디에이프), 정지훈(경기·용인대), 박규수(경북·안동시보디빌딩협회)가 2024년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오택우는 3일 인천 베스트 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클래식 보디빌딩 -168㎝급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일반부 보디빌딩 -65㎏급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겹경사를 맛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오택우(인천·바디에이프), 정지훈(경기·용인대), 박규수(경북·안동시보디빌딩협회)가 2024년 인천광역시장배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오택우는 3일 인천 베스트 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클래식 보디빌딩 -168㎝급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일반부 보디빌딩 -65㎏급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겹경사를 맛봤다.
정지훈도 피지크 +176㎝급과 대학부 보디빌딩 오픈급을 휩쓸었고, 박규수는 일반부 클래식 보디빌딩 -180㎝급과 일반부 보디빌딩 +75㎏급에서 잇달아 우승했다.
11명이 출전해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일반부 보디빌딩 -75㎏에서는 정태훈(대전·DW짐)이 정상을 맛봤다.
지난해 세계남자보디빌딩선수권대회 남자 피지크 +182㎝급 5위를 차지했던 배철형(경기·그린핏코리아)도 클래식 보디빌딩 +180㎝급에서 1위에 올랐다.
대한보디빌딩협회에 따르면 인천시장배 대회에는 약 100명의 선수가 출전, 이 대회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horn9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