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서 패들보트 타다 전복…4살 어린이 중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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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 59분쯤 강원 홍천 북방면 장항리 홍천강에서 아버지와 어린이 2명이 타던 패들 보트이 전복됐다.
"강가에 애기들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24분쯤 인근 콘트리트 시설에서 A 군(4)을 발견, 구조했다.
사고 당시 보트가 전복되고 아버지는 첫째는 바로 구했으나, A 군은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원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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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3일 낮 12시 59분쯤 강원 홍천 북방면 장항리 홍천강에서 아버지와 어린이 2명이 타던 패들 보트이 전복됐다.
"강가에 애기들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24분쯤 인근 콘트리트 시설에서 A 군(4)을 발견, 구조했다.
사고 당시 보트가 전복되고 아버지는 첫째는 바로 구했으나, A 군은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A 군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원주의 한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A 군은 호흡은 돌아왔으나, 중태 상태로 알려졌다.
A 군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였다. 또 당시 물의 높이는 성인 허리 높이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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