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두 자녀와 마지막 여행 "아무것도 못 한 느낌이라.."

이예지 기자 2024. 8. 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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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휴가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면 벌써 개학인 우리 애들, 방학 특강 끝나니, 멀리 다녀오고 바로 개학이어서 아무것도 못 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기분 내러 급 1박 놀러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표정의 박지윤과 두 자녀의 뒷모습, 남매가 나란히 누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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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의 휴가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면 벌써 개학인 우리 애들, 방학 특강 끝나니, 멀리 다녀오고 바로 개학이어서 아무것도 못 한 느낌이라 마지막으로 기분 내러 급 1박 놀러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표정의 박지윤과 두 자녀의 뒷모습, 남매가 나란히 누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끽하는 박지윤의 여유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은 "전날 급하게 예약해도 30분만 운전하면 근사한 곳이 많은 것도 #제주살이 장점 중 하나. 얼핏 보면 동남아 같으니까 비행기 타고 왔다 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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