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배다해, 시험관 2차 준비 시작 “속 울렁거리지만 괜찮아”(다해는다해)

(사진=‘다해는다해’ 채널 영상 캡처)

(사진=‘다해는다해’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시험관 시술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8월 3일 배다해의 ‘다해는다해’ 채널에는 담양, 광주 여행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외출 준비를 하던 배다해는 “오늘 여기 온 시간을 기점으로 해서 난자 채취 2차 준비를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장기요법을 하자고 하셔서 오늘 주사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순간 약간 울렁거리더라. 약간 어지럽고. 금세 괜찮아지기는 했다. 이제는 뭐 워낙 혼자 잘하니까. 오빠는 먼저 일을 하러 나갔고 저는 광주 쪽으로 넘어 가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배다해는 지난 2021년 11월 그룹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다. 지난 7월 17일 ㅂ다해는 “올해 임신을 다시 해보자고 계획을 짜서 시험관을 선택했다. 시험관을 선택한 이유는 염색체 이상 때문에 유산했기 때문”이라며 “시험관 하면서 7kg이 쪘는데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스트레스는 안 받으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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