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창원 NC-KT전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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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12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KBO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KT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조이현은 올 시즌 구원과 선발로 9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94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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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3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12차전은 비로 취소됐다.
KBO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KT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양팀 선발 모두 1군 무대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기대주. 2연패에 빠진 NC는 우완 목지훈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목지훈은 올 시즌 퓨처스 무대에서 14경기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이에 맞서는 KT의 선발 투수는 조이현이었다. 중간 계투로 나서다가 지난 6월 28일 삼성전에서 선발 기회를 얻었다. 이후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조이현은 올 시즌 구원과 선발로 9경기 등판해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7.94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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