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주당과 익산서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

임채두 2024. 8. 3.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익산 청년시청에서 '청년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관영 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고충과 바람을 들었다.

김 도지사도 "지난해 기준 전국의 지표와 달리 전북은 창업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며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청년 창업가들이 일할 맛 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익산 청년시청에서 '청년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박찬대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관영 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이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의 고충과 바람을 들었다.

청년 창업가들은 이 자리에서 정주 여건 개선과 교통편의 향상, 창업 지원 등을 요구했다.

박 직무대행은 "전북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경청한 애로사항과 제안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도 "지난해 기준 전국의 지표와 달리 전북은 창업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며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 청년 창업가들이 일할 맛 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