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뉴욕서 과감한 노출, 미성년자 오해 받고 “30살이라 해도 안 믿어”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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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뉴욕 출장기를 공개했다.
지난 8월 2일 혜리는 자신의 채널에 '꿈만 같았던 뉴욕에서의 수상. 뉴욕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 어워드! 그리고 개막작 빅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혜리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빅토리'가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뉴욕으로 출장을 갔다.
혜리는 "세완이랑 나만 와인잔을 안 줬다"라며 미성년자로 오해를 받은 상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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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뉴욕 출장기를 공개했다.
지난 8월 2일 혜리는 자신의 채널에 ‘꿈만 같았던 뉴욕에서의 수상. 뉴욕 아시아 영화제 라이징 스타 어워드! 그리고 개막작 빅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혜리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빅토리’가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뉴욕으로 출장을 갔다. 뉴욕 숙소에 도착한 혜리는 그림 같은 뷰를 카메라에 담았다. 혜리가 입은 원피스는 평범해 보였지만 등이 훤히 드러난 반전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혜리는 박범수 감독, 박세완과 함께 정호연이 알려준 맛집에 갔다. 혜리는 “카레 우동은 좋아하지만 그냥 우동은 잘 안 먹는다”라고 취향을 고백했고, 정호연의 추천에 만족했다.
두 번째 날 혜리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은 후 이터뷰, 레드 카펫, 개막식, 관객과 Q&A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12시간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혜리는 “관객 분들과 처음으로 영화를 본 날이었다. 그 넓은 스크린에 제 얼굴이 떠 있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 감사하게 ‘빅토리’가 매진 됐다. 진짜 너무 행복한 밤이 된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
3일째 날 혜리는 박세완과 함께 덤보, 센트럴 파크 등에서 챌린지 영상을 찍은 뒤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다. 혜리는 “세완이랑 나만 와인잔을 안 줬다”라며 미성년자로 오해를 받은 상황을 공개했다.
혜리는 “ID를 안 보여줬으면 와인을 안 줬을 거다. 30살이라고 하니까 더 안 믿는 거지. 21살이라고 했으면 믿었을텐데”라며 “괜찮나 나 술 먹어도? 너무 어려서”라고 상황을 즐겼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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