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허경민 소원성취, 네 살짜리 딸 서우 양과 “연습 열심히 할 것”이라며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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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허경민(34·두산)이 소원을 푼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키움과 홈 경기에 허경민의 딸 서우(4) 양을 마운드로 초대한다"고 발표했다.
두산은 허경민의 1500경기 출장을 기념해 딸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허경민은 "딸과 꼭 한 번 시구하고 싶었는데, 뜻깊은 날에 성사돼 감회가 새롭다. 서우와 연습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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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딸바보’ 허경민(34·두산)이 소원을 푼다.
두산은 “4일 잠실구장에서 치르는 키움과 홈 경기에 허경민의 딸 서우(4) 양을 마운드로 초대한다”고 발표했다.
허경민은 6월28일 잠실 SSG전에서 KBO리그 역대 68번째 1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두산은 허경민의 1500경기 출장을 기념해 딸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허경민은 “딸과 꼭 한 번 시구하고 싶었는데, 뜻깊은 날에 성사돼 감회가 새롭다. 서우와 연습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반겼다.
2021년 데뷔 1000안타 돌파 후 부친 허성남 씨와 시구-시포로 배터리 호흡을 맞춘 허경민은 3년 만에 딸과 또 한 번 시구-시포로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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