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 튼튼 168cm 48kg 유지비결’ 배우 진서연, 하루 4시간 한다는 이것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8. 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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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진서연인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앞서 한 방송에 나와 키 168cm에 촬영할 때는 48~49kg을 유지한다면서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뛰기도 한다"고 말했다.

진서연이 즐겨하는 런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함께 연소시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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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진서연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진서연인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땀이 바글바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진서연은 러닝을 끝낸 뒤 땀으로 젖은 운동복을 입은 채 윙크하고 있다.

진서연은 앞서 한 방송에 나와 키 168cm에 촬영할 때는 48~49kg을 유지한다면서 “하루에 집 앞을 4시간씩 뛰기도 한다”고 말했다.

진서연이 즐겨하는 런닝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탄수화물과 지방을 함께 연소시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일정 시간 동안 높은 심박수를 유지하는 운동으로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기초대사량이 향상된다.

장기적으로는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과 암,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호주 빅토리아대(Victoria University) 연구팀에 따르면 시속 8km 미만 속도로 일주일에 한 번 50분씩 달리는 사람은 달리기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약 27% 낮았다. 심혈관질환 위험은 30%, 암은 23% 감소했다.

그러나 모든 운동이 그렇듯 무리하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처음 달리기에 입문하는 초보자는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늘려 가야 한다.

평소 관절 등이 약한 사람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걷기와 달리 뛰는 동작은 체중 2~3배의 하중이 무릎에 실려 관절이나 연골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족저근막염이 있다면 쿠션이 좋은 신발을 신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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