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혼성 단체전서 터키 4-1 누르고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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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가 혼성 단체전에서 터키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한국 유도 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5시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샹드 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 16강전에서 터키에 4-1로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허미미는 3분11초만에 한판승을 따내며 한국에 리드를 안겼다.
남자 –90kg의 한주엽이 한판패했지만 여자 +70kg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하윤이 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절반 승리를 하며 한국이 터키에 4-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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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유도가 혼성 단체전에서 터키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한국 유도 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5시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샹드 마르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혼성 단체 16강전에서 터키에 4-1로 승리하며 8강전에 진출했다.
가장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것은 여자 –57kg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허미미. 허미미는 3분11초만에 한판승을 따내며 한국에 리드를 안겼다.
이어 남자 –73kg의 안바울이 나서 2분53초만에 한판승을 따냈고 여자 –70kg의 김지수가 절반을 먼저 따낸 후 한판을 또 따내며 2분50초만에 이겨 3-0까지 앞섰다.
남자 –90kg의 한주엽이 한판패했지만 여자 +70kg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하윤이 골든스코어 접전 끝에 절반 승리를 하며 한국이 터키에 4-1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경기를 기다리던 전날 남자 최중량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김민종은 경기를 나설 필요도 없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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