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金 8개' 아직 양궁 개인-안세영-태권도도 남았다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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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권총 25m의 양지인도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아직 양궁 개인전, 그리고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4강전이 남았고 태권도, 역도, 브레이킹 등은 시작도 안했는데 목표치 5개를 넘어 벌써 8개의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단이다.
한국은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의 오상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양궁에서도 남자와 여자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사격 3개, 펜싱 2개, 양궁 2개로 대회 일주일차에 어느새 8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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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사격 권총 25m의 양지인도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아직 양궁 개인전, 그리고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4강전이 남았고 태권도, 역도, 브레이킹 등은 시작도 안했는데 목표치 5개를 넘어 벌써 8개의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단이다.
양지인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프랑스 샤토루 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37점 이후 슛오프 4-1 승리로 금메달을 따냈다.
무명의 양지인까지 금메달을 따내며 사격에서만 무려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의 오상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양궁에서도 남자와 여자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어 사격 3개, 펜싱 2개, 양궁 2개로 대회 일주일차에 어느새 8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다소 방어적인 목표치였지만 대한체육회는 대회전 5~6개의 금메달을 예상했다. 하지만 일주일차만에 8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목표치를 넘어섰다.
더 긍정적인 것은 아직 양궁 남녀 개인전이 진행중이며 금메달이 유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8강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안세영은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여기에 한국이 종주국인 태권도는 7일부터 시작한다. 여기서도 한국은 최소 1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홍텐이 나서는 첫 정식종목이 된 브레이킹, 남자 높이뛰기의 우상혁, 역도의 조혜정 등도 대회 막판 메달 사냥을 기다리고 있다.
아직 시작도 안한 종목도 많은데 벌써 금메달 8개. 2024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이 무더운 여름 속에서 뜨겁게 빛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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