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딸' 양지인, 권총 25m서 금빛 방아쇠 당겼다
이정용 2024. 8. 3.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양지인(21·한국체대)이 2024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습니다.
양지인은 현지시간으로 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획득한 건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단 8번째 금메달
전북 남원 출신인 양지인(21·한국체대)이 2024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습니다.
양지인은 현지시간으로 3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25m 권총 결선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양지인은 "'사격'하면 '양지인'이라는 이름이 떠오를 수 있게 최정상에 서 있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양지인이 금메달을 손에 넣으며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여덟 번째 금맥을 캤습니다.
특히, 한국 사격은 이번 대회에서만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획득한 건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일해 환자 1만 5천 명 넘었다..영아 접촉 전 백신 필수
- 전북대 해킹에 털렸다.. "32만 명 개인정보 유출"
- 한동훈 대표의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 수용 찬성 33.9% VS 수용 반대 46.6%
- 전북대 해킹 공격 받아 32만여 명 개인정보 유출
- '올림픽 최고 밈 스타' 김예지.. 6년 전 선수 그만둘 뻔한 사연은?
- "메달 향해 쏜다".. 김예지, 오늘(2일) 25m 권총 본선 출전
- 극한 폭우에 폭염까지.. '녹조라떼' 빨라졌다
- 피해자는 뒷전.. 전북대, 파장 축소에만 급급
- "개교 이래 77년 싹 털렸다"..무수히 날아온 스팸문자
- 전북대 개인정보 유출 후속 대응 '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