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팀, 또 해냈다" 랭킹 2위 양지인, 사격 여자 25m 권총 금메달

최고나 기자 2024. 8.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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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인(21)이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25m 결선에 출전, 슛오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한국의 8번째 금메달이자, 사격 대표팀의 5번째 메달이다.

한국 사격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따낸 것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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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드는 한국체대 양지인 선수.

양지인(21)이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결선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25m 결선에 출전, 슛오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올림픽 한국의 8번째 금메달이자, 사격 대표팀의 5번째 메달이다.

한국 사격 대표팀이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따낸 것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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