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오늘 인천 '워터밤' 달군다…파워풀 퍼포먼스

황미현 기자 2024. 8. 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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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워터밤' 열기를 이어간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3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출격한다.

원어스는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워터밤 2024 도쿄'를 통해 '워터밤' 무대에 처음 선 가운데, 원어스만의 콘셉츄얼한 매력이 녹아든 대표곡 퍼레이드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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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워터밤' 열기를 이어간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3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출격한다.

'워터밤'은 익사이팅한 음악과 퍼포먼스, 워터파이팅이 더해진 뮤직 페스티벌이다. 원어스는 지난달 27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워터밤 2024 도쿄'를 통해 '워터밤' 무대에 처음 선 가운데, 원어스만의 콘셉츄얼한 매력이 녹아든 대표곡 퍼레이드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궜다.

특히, 원어스는 환상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군무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역동적인 안무 중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관객들의 호응을 적극 유도하며 화려한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한편 원어스는 3일 인천을 시작으로 10일 대전, 31일 여수에서 연이어 열리는 '워터밤'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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