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계랭킹 1위’ 안세영, 야마구치와 접전 끝에 4강 진출…짜릿한 역전승
안서진 매경닷컴 기자(seojin@mk.co.kr) 2024. 8. 3. 16:48
◆ 2024 파리올림픽 ◆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2-1(15-21 21-17 21-8)로 이겼다.
안세영은 4강에서 태국-인도네시아의 8강전 승자와 만난다. 4강은 한국시간 기준 오는 4일 오후 3시30분에 열린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빤 25만원 상품권에 반대해”···‘필리버스터 신기록’ 與 박수민의 눈물 - 매일경제
- “직장인들 넋 빠진채 일했다”…하이닉스 -10%, 반도체 ‘대학살의 날’ - 매일경제
- “신유빈도 ‘이 제도’ 때문에 고교진학 포기…학생들 운동할 권리 보장해줘야” - 매일경제
- 푸틴, 이 남자 빼내려고 16명 풀어줬다…러시아, 미국·유럽과 최대 인질 맞교환 - 매일경제
- “한국 없으면 이것 운반 못해”…조단위 ‘러브콜’ 받은 K조선 - 매일경제
- “우리는 역시 활의 민족”…남녀양궁 6명 전원 16강 안착 - 매일경제
- “주식 못해 먹겠다” 대폭락...5200% 초대박 난 ‘악마의 상품’ - 매일경제
- 40분의 1토막, 부동산 ‘눈물의 손절’…그런데도 “아직 바닥 아니다” - 매일경제
- 보기 후 이글, 3연속 버디… 김주형, 이틀 연속 ‘올림픽 메달 꿈’ - 매일경제
- ‘헤라클레스’ 김민종, 유도 영웅에 결승전 패배...최중량급에 역대 첫 은메달 안겼다 [파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