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송혜교와 반가운 투샷 "나의 글로리"
김선우 기자 2024. 8. 3. 16:45
임지연이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일 임지연은 SNS를 통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의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과 송혜교는 서로를 끌어 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는 임지연이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 VIP 시사회를 찾았다. 이후 임지연은 인터뷰를 통해 "혜교 언니가 혹시 저를 못 만나고 갈까봐 손편지까지 준비해 줬다. 꽃 선물과 같이 받았는데 솔직히 울컥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선 각각 박연진과 문동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에서는 대립하는 역할이지만 작품 이후로도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임지연 SNS
2일 임지연은 SNS를 통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의 글로리'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과 송혜교는 서로를 끌어 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는 임지연이 출연하는 영화 '리볼버' VIP 시사회를 찾았다. 이후 임지연은 인터뷰를 통해 "혜교 언니가 혹시 저를 못 만나고 갈까봐 손편지까지 준비해 줬다. 꽃 선물과 같이 받았는데 솔직히 울컥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에선 각각 박연진과 문동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에서는 대립하는 역할이지만 작품 이후로도 인연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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