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尹, 망국적 일본 퍼주기…독도 상납 않으리란 보장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대통령이 망국적 일본 퍼주기에 정신이 팔렸다"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전북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역대 최악의 정권인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대한민국 명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동학정신' 새겨 민생·경제·민주주의 살리겠다"
(서울·익산=뉴스1) 구교운 임세원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대통령이 망국적 일본 퍼주기에 정신이 팔렸다"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전북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역대 최악의 정권인 윤석열 정권의 폭정으로 대한민국 명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 문제, 후쿠시마 핵 오염수, 강제동원 사도광산까지 윤석열 정권은 일본이 원하는 모든 것을 퍼줬다"며 "이러다 독도마저 일본에 상납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냐"고 지적했다.
그는 "무능하고, 부패하고, 매국하는 윤석열 정권 때문에 국민들은 숨이 막힐 지경"이라며 "민주당이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북은 동학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며 "포악한 권력을 물리쳐 백성을 구한다는 동학의 제폭구민 정신을 새기고 또 새겨서 윤석열 정권이 파탄 낸 민생, 경제, 민주주의를 살리고 대한민국의 자존심과 역사,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새로 선출된 지도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전북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반드시 열겠다"고 덧붙였다.
ku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이상민 "혼자 조용히 故김수미 어머님 뵙고 와…마음 힘들었다" [직격인터뷰]
- 이시영,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도 성공 "행복해"
- 정우성·신현빈, 커뮤니티발 '커플템'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 8만원 파마 후 "엄마가 사고 났어요"…CCTV 찍힌 미용실 먹튀 남성[영상]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
- 母 친구 송곳으로 살해한 범인, 피해자 집에 현금 없다며 '허탈 눈물'
-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