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암골서 전동킥보드 타던 20대, 심정지 이송
최고나 기자 2024. 8.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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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20대가 1m 아래 언덕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수암골 인근에서 킥보드를 타던 A 씨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현재는 맥박 등을 회복한 상태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킥보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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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20대가 1m 아래 언덕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수암골 인근에서 킥보드를 타던 A 씨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현재는 맥박 등을 회복한 상태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킥보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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