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장영란, ♥한창 외면한 애플힙 관리 이유 “고현정 급이다, 첫 경험”(A급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완벽한 몸매로 새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8월 3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한달만에 연예인 몸매(-5kg) 따라하면 무조건 빠지는 장영란 돈 안드는 운동법’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장영란은 자신의 바디프로필을 완성시킨 필라테스 원장을 찾아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저를 이렇게. 몸매를 드러나게 한 장본인이다"라며 "내 골반이 항상 단점이었는데, 백만불 짜리 몸매를 만들어준 사람이다"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장영란은 필라테스 원장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직접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등이 예뻐지는 운동부터 힙업 운동, 팔뚝살 제거 운동 방법 등을 소개한 것. 제작진이 장영란의 몸매를 칭찬하자 그는 "나 처음으로 알통이 생겼다. 견봉이 생겼다"고 뿌듯해하기도 했다.

장영란의 몸매 관리 이유는 바로 새 프로필 촬영 때문이었다. 그는 "SM C&C에서 프로필을 찍어주는데. 나 최초 프로필이다. 한 번도 찍어본 적이 없다"라며 25년 만의 첫 도전에 설��다.

촬영 당일 장영란은 헤어메이크업을 받으며 “소속사에서 프로필 달라고 했는데 프로필이 없는 거다. 거기서 ‘프로필부터 찍으셔야 겠다’라고 해서 이왕이면 고급스럽게 프로필 찍으려고 몸매 관리를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오늘 너무 기분 좋다. 오늘 스태프도 이렇게 많이. 거의 고현정 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은 요요 없는 애플힙 자태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솔직히 넘어갈뻔했다. 이렇게 더운날 남편의 #맥주한잔 유혹은 진짜 뿌리치기 너무 힘들어요. 제발 다음주 프로필 찍을때까지만 도와줘요"라며 남편과의 시간도 외면 중이라 밝히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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