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투자금 가로챈 혐의로 사기 일당 6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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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에 투자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1일 사기와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받는 인출책 3명은 구속 상태로, 또 다른 3명은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선물 상품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투자금을 지원한다며 투자자를 모아 투자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이들이 대포 통장으로 받고 옮긴 투자금만 400억 원이 넘는다고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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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에 투자하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1일 사기와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받는 인출책 3명은 구속 상태로, 또 다른 3명은 불구속 상태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선물 상품에 투자하면 원금을 보장하고 투자금을 지원한다며 투자자를 모아 투자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이들이 대포 통장으로 받고 옮긴 투자금만 400억 원이 넘는다고 파악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5명이지만, 경찰은 추가 피해자나 범행을 도운 이들이 더 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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