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김병철, 박주현 지키기 반전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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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 행보로 시청자들의 추리 촉을 발동시킨다.
오는 14일 밤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병철은 극 중 어느 날 살인사건에 연루된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지키려는 가장 '최진혁'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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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밤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병철은 극 중 어느 날 살인사건에 연루된 딸 최선희(박주현 분)를 지키려는 가장 ‘최진혁’으로 분한다. 화목한 집안의 평범한 가장인 진혁은 딸을 구하기 위해 한순간에 돌변하며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3일(오늘) 본 방송을 앞두고 최진혁(김병철 분)의 단면을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심각한 표정과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확연히 대비되고, 이는 그의 속을 알 수 없는 묘한 성격을 짐작하게 하며 흥미를 더한다.
진혁은 딸을 위해 검사에서 변호사로 전향할 정도로 넘치는 부성애를 지니고 있다. 딸이 살인 누명에 씌일 위기에 처하자 발 벗고 나서지만 오히려 그 과정에서 딸에게 오해를 사게 된다. 과연 두 부녀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혁은 가장으로서 묵묵하게 할 일을 한다. 그는 마지막까지 선희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완벽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나서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첫 한국 작품 연출로 김병철을 만나게 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김병철에 대해 “조용히 온화하게 연기를 구축하면서 마음속 깊은 곳에는 항상 광기를 품고 있는 듯한 날카로운 배우”라고 말했다. 이처럼 김병철은 ‘완벽한 가족’을 통해 캐릭터가 가진 예민한 분을 심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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