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3층짜리 빌라서 불…주민 4명 대피 소동
김기현 기자 2024. 8. 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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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2시 25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한 3층짜리 빌라 3층 세대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인 오후 3시 10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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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3일 오후 2시 25분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한 3층짜리 빌라 3층 세대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인 오후 3시 10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3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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