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더 라이브와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NO'

김선우 기자 2024. 8. 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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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현 소속사를 떠난다.

3일 더라이브 레이블 측은 '더라이브 레이블 (THE L1VE LABEL) 소속 아티스트 휘인의 전속 계약이 2024년 8월 3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 동안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독창적인 예술성을 지닌 아티스트 휘인과 유의미한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휘인이 더욱더 빛나는 활동을 이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재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더라이브 레이블 측은 '더불어 앞서 공지되었던 가오슝 콘서트를 비롯한 향후 일정들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사는 성실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이어질 휘인의 향후 활동에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휘인은 마마무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휘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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