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김새론, '6살 언니' 한소희와 이렇게 친했나?…"장난감 버려라" 깜짝 등판

안소윤 2024. 8. 3.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소희의 개인 계정에 김새론이 깜짝 등판해 화제다.

한소희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배우 김새론이 "장난감 버려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새론은 지난 1일 한소희가 올린 게시물에도 "탕탕후루후루"라고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김새론 SNS 계정, 한소희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소희의 개인 계정에 김새론이 깜짝 등판해 화제다.

한소희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비눗방울이 가득한 요술봉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피치 블러셔에 키스마크 스티커까지 덧붙여 사랑스러운 미모와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여기에 배우 김새론이 "장난감 버려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간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에서 만난 적 없던 두사람의 의외의 친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새론은 지난 1일 한소희가 올린 게시물에도 "탕탕후루후루"라고 댓글을 남긴 바 있다.

사진 출처=한소희 SNS 계정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학동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3번 이상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 0.08%를 훨씬 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시 사고로 인근 변압기가 고장 나 일대 상가들이 정전 피해를 입어 영업 지장을 겪었다.

지난해 4월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차)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에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에 활동 중단 후 자숙하던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로 복귀를 시도했으나, 부정적인 여론이 이어지자 끝내 작품에서 하차했다. 최근에는 서울 성동구 인근 카페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는 근황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