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솔로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격…카리스마 예고

이브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이브(Yves)가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브는 3일 충남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24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 - 보령'에 출격한다. '포세이돈 워터 뮤직 페스티벌'은 음악, 퍼포먼스, 다양한 워터 액티비티가 조화를 이룬 페스티벌로, 이브를 포함 국내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게 된 이브는 솔로 데뷔곡 '루프'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꾸민다. 강렬한 비트에 맞춰 발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브는 지난 5월 발매된 첫 EP '루프'로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전 세계 주요 앨범 차트뿐 아니라 '루프'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앨범'에 등극하며 의미 있는 족적을 남겼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