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표절 논란' 리사, 평범한 일상 공개

2024. 8. 3.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리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영상 감독이자 뮤직비디오 제작자 가브리엘 모세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자신이 연출한 트래비스 스캇의 'FE!N'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과 리사의 'ROCKSTAR'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게재하고 "그들(리사 측)은 이 장면을 위해 내 편집자에게 연락했다. 내 편집자는 '싫다'고 했지만, 그들은 어쨌든 만들었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사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전했다.

3일 리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노란색 부채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리사의 신곡 'ROCKSTAR'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영상 감독이자 뮤직비디오 제작자 가브리엘 모세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자신이 연출한 트래비스 스캇의 'FE!N'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과 리사의 'ROCKSTAR'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게재하고 "그들(리사 측)은 이 장면을 위해 내 편집자에게 연락했다. 내 편집자는 '싫다'고 했지만, 그들은 어쨌든 만들었다"고 알렸다.

이와 관련 리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