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태어난지 17일 “완성형 비주얼…할말이 많아요”
곽명동 기자 2024. 8. 3. 15:0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아야네의 딸이 완성형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다.
아야네는 3일 개인 계정에 “태어난지 17일 할 많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루희는 작은 얼굴 속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옹알이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엄마가 기저귀를 갈아주고 밥도 배부르게 먹여줬지만 나는 안 잘거에요!! 할 얘기가 많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신생아가 이리 안 자도 되나 싶네요^^하하하 루루만 괜찮다면야 안 자도 상관은 없는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 졸려서 루루 얘기 들어줄 자신이 없다. 완모의 길은 험하고도 멀구나”라고 말했다.
네티즌은 “어쩜 이렇게 똘망똘망”,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달 17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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