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사이먼 페그, 한국서 ‘국밥 먹방’…휴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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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한국을 여행하고 있는 듯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미션 임파서블6', '미션 임파서블7' 내한 행사로 한국을 방문했던 사이먼 페그는 "한국 영화 '부산행'을 좋아한다. 그 밖에 '빈센조'나 '오징어 게임' 등 여러 시리즈들을 봤다. 제 딸은 이동욱 팬이며, 저는 김태리 팬이자 아미다. BTS의 LA 콘서트에도 딸과 함께 참석해 BTS를 직접 만났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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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페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이먼 페그가 국밥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찬 옆에 태극기까지 꽂아놓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사이먼 페그는 KTX로 보이는 기차 안에 앉아 영화 ‘부산행’ 장면을 교차편집한 영상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공식 내한 일정이 알려지지 않은 만큼 사이먼 페그는 개인일정으로 한국 여행을 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사이먼 페그는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해온 대표적인 친한스타 중 한명이다.
‘미션 임파서블6’, ’미션 임파서블7’ 내한 행사로 한국을 방문했던 사이먼 페그는 “한국 영화 ‘부산행’을 좋아한다. 그 밖에 ‘빈센조’나 ‘오징어 게임’ 등 여러 시리즈들을 봤다. 제 딸은 이동욱 팬이며, 저는 김태리 팬이자 아미다. BTS의 LA 콘서트에도 딸과 함께 참석해 BTS를 직접 만났다”고 말한 바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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