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톤' 한선화, 엄태구와 손 맞대고…취기 가득 종방연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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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선화가 동료 배우 엄태구와 '놀아주는 여자' 종방연 자리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선화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놀아주는 여자 잘가"라며 "우리 놀여팀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선화와 엄태구가 나란히 앉아 손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엄태구가 한선화에 어깨동무하는 등 두 사람은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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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선화가 동료 배우 엄태구와 '놀아주는 여자' 종방연 자리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선화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놀아주는 여자 잘가"라며 "우리 놀여팀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선화와 엄태구가 나란히 앉아 손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엄태구가 한선화에 어깨동무하는 등 두 사람은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종방연 파티에서 음주 후 술기운이 올라 얼굴이 붉어진 한선화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한선화와 엄태구는 각각 아이들과 놀아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미니언니' 은하와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형님 지환으로 분해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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