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거대 야당 막무가내식 입법폭거‥머리에 정쟁·탄핵 궁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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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처리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거대 야당의 막무가내식 입법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13조 현금살포법'을 기어이 강행했다"며 "또다시 빚을 내자는 망국적 발상으로, 민생 고민은 없이 오로지 악법만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머릿속에는 정쟁과 탄핵에 대한 궁리만으로 가득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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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 처리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거대 야당의 막무가내식 입법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13조 현금살포법'을 기어이 강행했다"며 "또다시 빚을 내자는 망국적 발상으로, 민생 고민은 없이 오로지 악법만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머릿속에는 정쟁과 탄핵에 대한 궁리만으로 가득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취임한 지 이틀밖에 되지 않은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안도 상정하는 등 개원 두 달 만에 7번이나 탄핵안을 남발한 것은 헌정사 유례없는 일"이라며 "그 무엇보다 엄중해야 할 최후의 보루인 탄핵을 자신들의 정략에 이용하며 희화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357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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