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3관왕-신유빈 첫 메달-안세영 4강 진출 도전…우먼 파워 뽐내는 날[올림픽 NOW]

이성필 기자 2024. 8.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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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싹쓸이에 성공한 우리 양궁, 이제는 개인전입니다.

먼저 시작하는 여자부, 16강에 오른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탁구 여자 단식 신유빈은 생애 첫 동메달에 도전합니다.

개인전 노메달의 아쉬움을 털고 싶은 펜싱 여자 사브르는 윤지수와 최세빈, 전하영이 이를 갈고 단체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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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각자 앞에 놓인 도전 과제를 해결 해야 하는 신유빈(탁구, 사진 맨 위), 남수현(양궁, 사진 두 번째), 여서정(체조, 사진 세 번째), 안세영(배드민턴, 사진 맨 아래) ⓒ연합뉴스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각자 앞에 놓인 도전 과제를 해결 해야 하는 신유빈(탁구, 사진 맨 위), 남수현(양궁, 사진 두 번째), 여서정(체조, 사진 세 번째), 안세영(배드민턴, 사진 맨 아래) ⓒ연합뉴스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각자 앞에 놓인 도전 과제를 해결 해야 하는 신유빈(탁구, 사진 맨 위), 남수현(양궁, 사진 두 번째), 여서정(체조, 사진 세 번째), 안세영(배드민턴, 사진 맨 아래) ⓒ연합뉴스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각자 앞에 놓인 도전 과제를 해결 해야 하는 신유빈(탁구, 사진 맨 위), 남수 현(양궁, 사진 두 번째), 여서정(체조, 사진 세 번째), 안세영(배드민턴, 사진 맨 아래)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강유 영상 기자] 단체전 싹쓸이에 성공한 우리 양궁, 이제는 개인전입니다.

먼저 시작하는 여자부, 16강에 오른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이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임시현이 3관왕에 오를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주인공이 탄생할 것인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

탁구 여자 단식 신유빈은 생애 첫 동메달에 도전합니다. 상대전적 4전 전패의 일본의 하야타 히나를 만납니다.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은 단식 8강전에 출전합니다.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숙명의 승부를 치릅니다.

기계체조 도마에 나서는 여서정, 2회 연속 매달을 노립니다. 미국의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 북한의 안창옥과 경쟁합니다.

개인전 노메달의 아쉬움을 털고 싶은 펜싱 여자 사브르는 윤지수와 최세빈, 전하영이 이를 갈고 단체전에 나섭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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