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주택 화재…옆집 번지며 4시간여만에 진화
김혜인 2024. 8. 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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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 39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주택에서 불이 났다.
현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변 주택으로 불이 번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4시간 21분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곳은 주택이 밀집한 곳이어서 순식간에 옆집으로 번져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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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3일 오전 9시 39분께 전남 목포시 산정동 주택에서 불이 났다.
현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변 주택으로 불이 번졌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4시간 21분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난 곳은 주택이 밀집한 곳이어서 순식간에 옆집으로 번져 소방 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감시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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