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박명수, 부부 금슬 사연에 “자랑하냐, 부족함 채워주는 게 결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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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부부는 성향이 잘 맞고 다른 부분은 인정하고 사니까 다툴 일이 없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살면 좋겠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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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부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희 부부는 성향이 잘 맞고 다른 부분은 인정하고 사니까 다툴 일이 없어요. 앞으로도 이렇게 살면 좋겠어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뭐야? 자기자랑 하는 거냐"라며 버럭했다.
이어 그는 "보통 살면서 살면서 맞춰가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살면서 너무 다른 점을 서로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요"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명수는 "도저히 안 맞아. 그래서 이거는 그냥 포기. 너는 그렇게 해. 나는 이렇게 할 테니까. 이런 경우도 있고 아니면 서로 달랐다가 맞춰 가는 경우도 있는데, 글쎄요. 어떤 게 더 낫다고라고 말씀드릴 수 없어요"라고 했다.
그는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걸 양보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 그리고 어떤 게 좋고 나쁘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역시나 부부는 예 좀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 게 서로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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