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비싼 만큼 명품은 티 내야 제맛, 얼굴만 한 로고 살 거다”(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명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품 티셔츠를 샀는데 일부러 로고 큰 거 샀어요. 근데 와이프가 촌스럽다고 요즘 티 안 나는 게 대세래요. 근데 그럼 명품은 왜 입는 거죠."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그러니까 내 얘기가 그 얘기예요. 내 얘기가 아니 그럼 뭐를 명품 사 입어요"라고 크게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명품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품 티셔츠를 샀는데 일부러 로고 큰 거 샀어요. 근데 와이프가 촌스럽다고 요즘 티 안 나는 게 대세래요. 근데 그럼 명품은 왜 입는 거죠."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그러니까 내 얘기가 그 얘기예요. 내 얘기가 아니 그럼 뭐를 명품 사 입어요"라고 크게 공감했다.
그는 "어떤 사람은 명품을 사서 명품 라벨을 뛰고 있는 사람도 있더라고. 그거 왜 사. 그걸 왜 사냐고. 이해가 안 가네"라고 하면서 "정말 나는 제일 큰 거 살 거야. 제일 큰 거. 얼굴만한 거. 비싼 거 입었다 자랑할려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이동국 딸 재시, 모노키니 성숙美 언제 이렇게 컸나…쌍둥이 재아도 깜짝 “할 말 까먹었어”
- 기성용♥한혜진 딸, 태어나보니 월클 손흥민이 삼촌‥아빠 찬스 제대로
- 고소영, 얼굴도 안 가리고 스코틀랜드 관광지 활보‥깔깔이 입어도 여신
- ‘세븐♥’ 이다해, 맛집 찾아다녀도 한줌 개미허리‥비현실적 몸매
- 고현정, 하나뿐인 올케 수제 선물에 감동 “고맙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