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0년 지킨 라디오 위태로운 상황, 위에서 곧 오더 떨어질 듯(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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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DJ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박명수는 "제 라디오를 찾아서 들어주신 분들은 저의 정말 찐팬이다. 그런 분들이 저한테는 정말 소중하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라는 인사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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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DJ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저번에 11시 내고향에서 형님이랑 전화 통화했는데 지인들이 방송 듣고 연락이 왔습니다. 광명시 선플달기 위원장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충성 감사합니다. "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제 라디오를 찾아서 들어주신 분들은 저의 정말 찐팬이다. 그런 분들이 저한테는 정말 소중하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라는 인사로 화답했다.
이어 그는 "지방에 저희가 행사하러 가면 "꼭 라디오 잘 들어요"라는 그런 이야기를 듣�f다. 그럴 때마다 저도 1번 더 인사를 드리게 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라디오로 여러분께 평생 친구가 돼 드릴 거야요"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잘리지만 않는다면. 내년이 좀 위태위태합니다. 10년째기 때문에 뭔가 지금 오더가 떨어질 것 같은데, 위태위태합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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