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사하·강서·사상구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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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시를 기해 부산 일부 서부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앞서 남부 7개 구에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앞서 남부 7개 구에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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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3일 낮 1시를 기해 부산 일부 서부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북·사하·강서·사상구다.
주의보 발령지역 시간 평균 오존농도는 현재 0.1234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남부 7개 구에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앞서 남부 7개 구에도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심장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 성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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