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주택화재 인근 번져 4시간째 진화중…큰 불은 잡아

김동수 기자 2024. 8. 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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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9시 39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49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불이 인근 주택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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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목포=뉴스1) 김동수 기자 = 3일 오전 9시 39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시간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39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시간 49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불이 인근 주택으로 번지면서 진화에 다소 시간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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