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 “부상으로 활동 중단, 처연했지만 편했다”(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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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막내 혜인이 발목 부상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영석 PD는 혜인이 부상 때문에 활동 중단했던 것을 언급했다.
혜인은 "숙소와 집을 오가면서 지냈다"고 했고, 멤버들은 "(혜인이가) 파자마 입은 모습을 많이 봤다. 우리가 급하게 준비할 때 나와서 '언니 가요? 다녀와요~' 하고 다시 문을 닫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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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채널 ‘채널십오야’에 “뉴진스 십오야 준비 갈 완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이날 영상에서 나영석PD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눴다.
나영석 PD는 혜인이 부상 때문에 활동 중단했던 것을 언급했다.
그는 “무엇보다 걱정됐던 것은 막내 부상 소식 때문에 많이들 놀랬다. 복귀한 지 얼마 됐냐”라고 물었다. 민지는 “한달 됐다”며 “조금 오래 쉬었다. (부상 당시) 완치가 되고 무대를 하자고 하셨다”고 답했다.
혜인은 “숙소와 집을 오가면서 지냈다”고 했고, 멤버들은 “(혜인이가) 파자마 입은 모습을 많이 봤다. 우리가 급하게 준비할 때 나와서 ‘언니 가요? 다녀와요~’ 하고 다시 문을 닫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혜인도 “일어나진 않았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또 나PD는 “집에서 TV로 멤버들을 봐야 하는 것이 아쉬웠냐, 혹은 ‘쉬니까 좋네’였냐”라고 물었다. 혜인은 “솔직히 얘기하면 반반이었다”면서 “초반에는 처연해져 ‘나만 여기서 쉬고, 언니들은 무대하고’ 이런 생각을 했는데, (또 한 편으론) 솔직히 편하고 너무 재밌더라”고 털어놔 또 다시 폭소를 안다.
앞서 혜인은 지난 4월 발등에 미세 골절이 발견돼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한 달 넘게 공백기를 가졌었다. 이후 지난 6월 26일~27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한 뉴진스 단독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을 기점으로 활동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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